-십자가로 오라-

마태복음10장38절과39절에서 주 예수님은,"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혼 생명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료 나를 위하여 지기 혼생명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이 성경구절은 우리가 즈님을 위해 혼 생명을 잃어버리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이 생명은 영의 생명과 구분된다. 이 생명은 모태에서 가져온 생명이며, 우리가 거듭날때 받은 영의 생명과는 전혀 다른것이다. 영의 생명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이다. 이 생명은 신성하고 초자연적이며,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없는 생명이다. 주예수님은 우리가 이 생명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혼생명안에는 사랑,감정,의지,등이 있다.  혼생명은 자연히 이 모든 것을 포함한다.

주 예수님의 이러한 부름은 우리의 타고난 사랑을 제거하려는 것이다.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에서 -

 

                                            <미안마 학생훈련생들>

 

구약에 제사장은 칼로 희생물을 찔러 쪼갰지만, 오늘날의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이들의 혼과 영을 분리하신다. 과거에 제사장의 칼은 예리하여 희생물을 둘로 쪼갤 수 있었고 관절과 골수와 같이 견고히 연결된 곳도 찔러 쪼갰다. 그러나 이제는 주 예수님께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칼보다 예리하기 때문에 사람 속의 가장 밀착된 영과 혼도 분명하게 분리할 수 있다.

 

믿는 이의 영과 혼이 분리되는 것은 (1) 십자가와 (2)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희생물을 제단위에 놓아야만 제사장은 칼로 희생물을 둘로 쪼갤 수 있다. 그리고 예리한 검으로 우리으 영과 혼을 찔러 쪼개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을 신뢰해야 한다. 제단위에 놓는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물을 그분께 드리고자 하는 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칼로 쪼개는 일은 대제사장의 일이다.

 

 

-지방교회 워치만니전집에서-

 

 

 

 

과거에 제사장은 칼로 희생제물을 찔러쪼갰지만, 오늘날의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이들의 혼과 영을 분리하신다. 과거에 제사장의 칼은 예리하여 희생물을 둘로 쪼갤 수 있었고 관절과 골수와 같이  연결된 곳도 찔러 쪼갰다. 그러나 이제는 주 예수님께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칼보다 예리하기 때문에 사람속의 가장 밀착된 영과 혼도 분명하게 분리할 수 있다.

우리가 아는것처럼 구약의 제단은 바로 신약의 십자가이다. 그러므로 만일 믿는이가 십자가의 기초 위에서 주님과 함께 죽은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그들의 대제사장께서 하나님의 예리한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그들의 혼과 영을 분리하여 주시기를 바랄 수 없다. 제단위에 놓는것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쪼개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이가 반드시 십자가로 갈 때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의 혼과 영을 분리하는 주 예수님의 대제사장 직분이 이행되기를 바랄수있다.

 

 

지방교회-워치만니 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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