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의도는 사람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락으로 사탄의 악한
본성이 사람 속에 주입되었다. 그 결과 사람은 생명나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장 24절에 따르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이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그룹(cherubim)과 화염과 검은 하나님의 영광과 성결과 공의를 상징한다. 이 세 가지 것들이 죄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받지
못하게 막고 있다. 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하나님의 영광과 성결과 공의의 모든 요구를 이루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구속을
통해 우리가 생명나무를 접할 수 있는 길이 다시 한번 열리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히브리서 10장 19절에서는,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말한다. 생명나무는 지성소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믿는이들은 다시 생명나무로
되돌아오게 되었으며, 이제는 지성소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 우리 매일의 누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지방교회 에베소거LS46에서 


 


우리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타락한 상태로부터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의 타락한 신분으로부터 옮겨졌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누리고, 하나님에 속한 모든 것에 참여한다. 할렐루야, 우리는 구원받았고, 옮겨졌다! 2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이 되기 위해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받은 것을 보여주고 새 사람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속과 하나님의 처소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이전 상태와 신분에서 옮겨진
것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것이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계시이다.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생명나무  (1) 2018.04.18
[지방교회]아들화되는 과정  (0) 2018.04.04
[지방교회]생각을 위에둠  (0) 2018.04.01
[지방교회]합당한 그리스도인  (0) 2018.03.31
[지방교회]십자가  (0) 2018.03.19
아마 당신은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
때문에 마음을 상하기도 하고,
다른사람의 마음을 상케 하기도
했을 것이다.
상처를 주든 상처를 받든  이것은
다 "아들화되는" 과정이다
나는 여기에서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입는 것이 피할 수 없는 것임
을 말하는 것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든지
다른 사람이 당신을 아프게 할 것
이다.
그러나 이러한 부딪힘 속에서 우리
는 모두 " 아들화되어" 간다.
상처를 더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우리는 더욱 "아들화되어" 간다
교회생활에서 한 번도 마음이
상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마
그리 많이 아들화되지 못했을 것
이다.
당신이 다른 형제 자매들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왜냐면 당신은 더 많이 아들화되었
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방교회
(예베소서 라이프스타디4)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생명나무  (1) 2018.04.18
에베소서에 나타난 계시  (0) 2018.04.15
[지방교회]생각을 위에둠  (0) 2018.04.01
[지방교회]합당한 그리스도인  (0) 2018.03.31
[지방교회]십자가  (0) 2018.03.19
우리에 생각을 위에둠
만일 우리가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위엣 것들에다 두어야 한다.
우리가 지적한 바대로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고 계시는 것에 관계되어 있다.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고 계신다.
하늘의 사역자로서 그분은 생명의 풍성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고 계신다. 신성한 행정관으로서 그는 하나님의 경륜을 집행하고 계신다.
하늘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다. 그분은 그의 신부를 가질수 있도록 교회를 가질수있기를 갈망하고 계신다.

지방교회
골로새서 LS에서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베소서에 나타난 계시  (0) 2018.04.15
[지방교회]아들화되는 과정  (0) 2018.04.04
[지방교회]합당한 그리스도인  (0) 2018.03.31
[지방교회]십자가  (0) 2018.03.19
[지방교회] 은혜와 빛  (0) 2018.03.16

만일 우리가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위엣 것들에다 두어야 한다.
우리가 지적한 바대로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고 계시는 것에 관계되어 있다.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고 계신다.
하늘의 사역자로서 그분은 생명의 풍성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고 계신다. 신성한 행정관으로서 그는 하나님의 경륜을 집행하고 계신다.
하늘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다. 그분은 그의 신부를 가질수 있도록 교회를 가질수있기를 갈망하고
계신다.

지방교회
골로새서LS63에서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아들화되는 과정  (0) 2018.04.04
[지방교회]생각을 위에둠  (0) 2018.04.01
[지방교회]십자가  (0) 2018.03.19
[지방교회] 은혜와 빛  (0) 2018.03.16
[지방교회] 사람의영  (0) 2018.03.14

 

 

십자가가 바로 구원의 치료제이다.

주님께 속한 사람은 누구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가.(갈5:24)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마땅히 죄와 육체의 생명을 온전히 주님의 죽음에 복종시켜야 하고, 항상 주 안에 거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그럴때, 그분의 죽음의 유익을 함께 누리게 되고 그 결과로 말미암아 죄와 악한 본성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새생명의 탁월함 안에서 행하게 된다.

로마서8장 초반부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이라는 말씀이 있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 외에는 영적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이 연합은 죽음과 삶의 연합이다.

영적생명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십자가를 멀리한다면 결과는 언제나 실패나 거짓된 것뿐이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우리가 친밀하게 그리스도를 누릴때,그분에 대한 이러한 누림은 우리를 아버지에게로 이끌 것이다.

다른말로 하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우리를 아버지의 품 안으로 이끈다.

은혜가 사랑의 표현이며 실제가 빛의 표현인 것과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표현이다. 우리가 은혜와 실제로 그리스도를 누릴때 이러한 누림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과 빛으로 누리는 곳인 아버지의 품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사랑은 은혜의 감추어진 근원이고 빛은 실제의 감추어진 근원이다. 은혜가 우리를 사랑 안으로 이끌 때 우리는 은혜가 흘러나오는 근원에  도달한다. 우리가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갈 때, 은혜는 사랑이 된다. 이와 같이 빛은 은혜가 흘러나오는 근원에 도달한다. 우리가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갈 때,은혜는 사랑이 된다. 이와같이 빛은 실제가 흘러나오는 근원이다. 우리가 실제를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갈 때 우리는 빛에 이른다.

 

 

지방교회

위트니스리의저서 그리스도에서

                                          [지방교회] 폰사진

 

바울이 말한 사람의 영에 대해 상세히 검토해 보면 사람의 영이 하나의 실체이고 사람 속에 있는 한 기관인 것을 알 수 있다. "너희가 내 영과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함께 모여서"(고전5:4)라고 말한다.

그는 성령을 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을 말한 것이다.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고전14:14)이 구절은 사람의 영의 활동을 말한다. "영 안에 불타서 주를 섬기라(롬12:11) 이 구절은 사람의 영의 성질을 말한다. "온유하고 안정한 영" 이것은 영의 태도를 말한다.

 

잠언은 ‘차가운 영’ 을 기록했고 에스겔은 ‘영의 불탐’을 기록했다. 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할때 강건한 영으로 담대히 헤롯왕을 만나고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싫어하는 메세지들을 전했다. 정사와 권세에 대항하여 영적 전쟁을 하려면 우리는 통제를 받는 영, 곧 강할 수도 있고 뜨거울 수도 있으며 차가울 수도 있는 영이 필요하다. "자기의 영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영과 동역할 수 있다.

 

 

[지방교회]-워치만니 전집에서-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십자가  (0) 2018.03.19
[지방교회] 은혜와 빛  (0) 2018.03.16
[지방교회]성령과 동역하는 방법  (1) 2018.03.13
[지방교회] 세상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사람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 폰사진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일하시지 않으면 "세상의 영""그릇된 영"등 마귀의 명(命)을 좇는 영들이 일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정에 대하여 성령과 동역하는 방법을 모르고서야 어찌 악한 영들을 대적할 수 있으며, 어찌 그것들이 우리 영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

생각을 걸어 잠그고 세상적인 사상과 관념을 상관치 말아야 하듯이 세상의 영을 거절하고

그것의 영향이 영에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 은혜와 빛  (0) 2018.03.16
[지방교회] 사람의영  (0) 2018.03.14
[지방교회] 세상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사람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 사람의 영  (0) 2018.03.11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걸어 잠그고 세상적인 사상과 관념을 상관치 말아야 하듯이 세상의 영을 거절하고 그것의 영향이 영에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겉으로는 세상의 모양이 없으나 속으로 세상의 영을 가질 수가 있다. 고전2-3장에서의 바울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해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은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2-13).

바울이 여기서 말한 것은 이상적인 논리가 아니고 영적 세계안의 사실이다. 성령은 신령한 것을 이해하는 자들에게 말씀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알려 주신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혼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러한 일은 영적인 사람이 분변함이니라 (고전2:13-14)

혼에 속한 사람이 타고난 생각으로 신령한 일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사도는 단언하고 있다.

 

[지방교회]-워치만 니 전집에서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