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방문중>

                     -   혼   -

우리혼에는 혼의 지력과 애정과 의지와 자극에 반응하는 기능이 있다. 이 생명은 인간의 생명,곧 사람의 타고난 생명이다.

생명에는 혼을 생명과 통용하여 혼을 생명으로 번역한 곳이 많다. 레위기17장11절의 "생명"과 계시록12장11절의 "생명"은 원뭉에서 다 혼이라는 단어이다.

<혼과 육체의 혼합>

먼저 우리는 혼과 육체의 관계를 이해해야 할 것 같다.

 성경에서 말하는 육체는 우리 죄의 본성이고 (이것은 육체의 정욕을 가리킴)혼은 우리의 샘명이다.

우리의 새 생명과 새 본성을 말할 때 우리는 생명과 본성을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그러나 엄격히 말해서 생명과 본성은 구별된다.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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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  -

 

 

혼은 사람의 지각(自覺)이다. 우리가 자신의 존재성을 느끼는 이것이 바로 혼이다. 혼은 우리 인격이 자리잡고 있는 기관이며 우리 인격에 포함된 모든것,곧 우리로 사람이 되게 하는 그 모든 요소들을 포함한다. 우리의 지력(知力) ,생각,사상,자극에 대한 반응, 판단력,의지 등은 혼의 각 기능들이다.

인격에 내포된 모든 것이 다 혼에 속한다. "마음"은 인간의 참"나"를 대표하기 때문에 성경은 자주 "마음"과 "혼"을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혼은 우리의 마음이고 우리의 참 나이다. 성경은 또한 사람에게 혼만 있는 것처럼 사람을 "혼"이라고 칭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2장5절의 "사람"이라는 단어는 원문에서 "혼"이다. 성경에 "혼"을 사람으로 대신한 곳이 셀 수 없이 많다. 이것은 혼이 바로 인격과 인격 안의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어떤가를 알려면 그의 인격이 어떤가를 보아야 한다.

사람의 존재와 특성과 생명등은 모두 혼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성경은 사람을 혼이라고 칭했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 혼생명에서 >

레6:10-11  제사장은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며, 맨살에 세마포 속바지를 입어야 한다.

그는 제단 위에서 불로 태운 번제물의 재를 가져다가 재단 엎에 두고서 ,그 의복을 벗고 다른 의복을 입은 다음, 그 재를 진영 밖 깨끗한 곳으로 가ㅈ가야 한다.

 

재는 우리를 종결시키는 ,곧 재가 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죽음의 결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음은 부활을 가져온다. 부활안에서 재는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는 귀한 재료들인 금과 진주와 보석이 된다. 이 세 가지 귀한 재료들은 모두 재가 변화된데서 나온다. 우리가 재가 될 때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일 안으로 이끌린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특출한 것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ㄷ에게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재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재를 높이 평가하신다. 결국 이재는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지방교회 아침에 누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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