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는 작다.

당신은 농부가 직경이 1피트 되는 씨를 심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 아니다.

농부가 심는 씨는 작다. 우리가 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사소한 한담이나 사소한 비판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다른 사람들 속에

심겨진 씨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당신이 그 영에 따르지 않고 육체에 따른 씨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이 심었는가를 자문해 보았는가 ?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작은 씨를 심고 있다.

한 형제가 다른 형제를 쳐다보는 방법도 씨이다.

비판하고 논쟁하고 정죄할 때 우리는 확실히 육체에 심는다.

 원칙적으로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것은 육체나 그 영에 심겨지는 씨이다.

우리는 항상 심는 대로 거둘 것이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

 

 

많은 사람들에게는 타고난 선량함과 인내와 사랑과 온유등이 있다. 이선한 미덕은 생명과 더불어 온 것이며 혼 생명 안에 있는 모든 것이다. 다만 어떤 사람은 육체에 빠져있기 때문에 이러한 미덕들을 나타내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그의 육체가 그렇게 악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의 본래으 선한 미덕들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많이 흘러나온다. 그리스도인으 육체가 못 박힌 후에 따르는 또 하나늬 위험은 바로 혼 생명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새 본성의 뜻을 행하려는 데 있다.

이것이 바로 자아의 힘으로 선을 행하는 그것이다. 그들은 부분적으로 어떤 미덕들을 나타낼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역서 야기된다.

믿는이는 자아를 사용하는 그 방법이 효과 있는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이제 영적 생명의 성장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혼의 힘으로 행한 것이므로 비록 그것이 좋다 할지라도

여전히 혼에 속한 것이다.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에서 -

 

 

 

-지방교회 전편계속-

 

 

그것은 왜 그런가 ?  왜냐하면 십자가의 역사로 믿는이의 육체-죄 된본성-은 이미 못 박혔느나

그의 혼생명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록 모든 범죄가 육체에서 나오고, 혼은 그것의 명령을 따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지만 사람의 혼은

아담에게서 유전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더러운 것이 아닐지라도 아담의 타락의 영향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 이것은 타고난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는 다른 것이다. 믿는이들에게 있어서 더러운 육체는 이미 죽었지만 그의 혼은 여전히 그의 삶의 능력이다.

비록 그의 죄의 본성은 못박혔을지라도 자아의 생명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혼에 속하는 것을 피할수 없다. 죄의 본성(육체)은 못 박혔지만 혼은 여전히 사람의 행함의 능력이다.

바꾸어 말하면, 육신이 더 이상 혼을 주장하지 않게 되었지만 혼은 여전히 사람의 삶의 능력이다.

이제 하나님의 본성이 죄의 본성(육체)을 대치하였기 때문에 그의 모든 취향과 애호와 주장은 다 선하고 전과 같이 더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 새 본성을 집행하는 주장과 애호는 이전의 혼 생명과 다를바가 없다.

 

<지방교회 워치만니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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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여름수련회때 침례>

-혼 생명-

믿는 이가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생명을 그에게 넣어 주셔서 그의 영을 살리신다.

이 새 생명은 그분의 새 본성과 함께 온다. 이로써 믿는 이는 두 생명 영과 혼의 생명과 두 본성육체와 하나님의 본성을 소유하게 된다.

옛 본성과 새 본성, 이 둘은 서로 합하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연합할 수도 없다. 새 것과 옛 것은 날로 싸워서 서로 온 존재를 다스리려고 한다.

이 단계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 아이이며 육신에 속한 자이다.

이때 그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승패가 교차됨으로써 고통을 겪는다.

-계속-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 혼생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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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방문중>

                     -   혼   -

우리혼에는 혼의 지력과 애정과 의지와 자극에 반응하는 기능이 있다. 이 생명은 인간의 생명,곧 사람의 타고난 생명이다.

생명에는 혼을 생명과 통용하여 혼을 생명으로 번역한 곳이 많다. 레위기17장11절의 "생명"과 계시록12장11절의 "생명"은 원뭉에서 다 혼이라는 단어이다.

<혼과 육체의 혼합>

먼저 우리는 혼과 육체의 관계를 이해해야 할 것 같다.

 성경에서 말하는 육체는 우리 죄의 본성이고 (이것은 육체의 정욕을 가리킴)혼은 우리의 샘명이다.

우리의 새 생명과 새 본성을 말할 때 우리는 생명과 본성을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그러나 엄격히 말해서 생명과 본성은 구별된다.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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