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주 예수님은 산 즉 하늘에 계시며(롬8:34, 히7:25), 교회는 바다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역풍을 만납니다. 교회-배는
지속적으로 시달림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주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의 근원입니다. 우리는 역풍이 얼마나 강하든지 상관하지 않는데 이는 주님이 산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역풍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들로 인해 방해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운명은 주님의 손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역풍과 반대는 그분의 발 아래 있습니다. 주님은 높은 산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며 중재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아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바람을 ! 보고 웃으시면서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작은 바람아, 너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 너는 내 교회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사실상 그들은 바로
나이다. 나는 여기 하늘에 있지만 또한 나는 그들과 함께 있다." 높은 산과 괴롭히는 파도와 역풍과 바다에 떠있는 작은 배,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그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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