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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말한 사람의 영에 대해 상세히 검토해 보면 사람의 영이 하나의 실체이고 사람 속에 있는 한 기관인 것을 알 수 있다. "너희가 내 영과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함께 모여서"(고전5:4)라고 말한다.

그는 성령을 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을 말한 것이다.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고전14:14)이 구절은 사람의 영의 활동을 말한다. "영 안에 불타서 주를 섬기라(롬12:11) 이 구절은 사람의 영의 성질을 말한다. "온유하고 안정한 영" 이것은 영의 태도를 말한다.

 

잠언은 ‘차가운 영’ 을 기록했고 에스겔은 ‘영의 불탐’을 기록했다. 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할때 강건한 영으로 담대히 헤롯왕을 만나고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싫어하는 메세지들을 전했다. 정사와 권세에 대항하여 영적 전쟁을 하려면 우리는 통제를 받는 영, 곧 강할 수도 있고 뜨거울 수도 있으며 차가울 수도 있는 영이 필요하다. "자기의 영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영과 동역할 수 있다.

 

 

[지방교회]-워치만니 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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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생명-

 

영적인 그리스도인은 곧 그의 영 안에 성령께서 운행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자기 영 안에 인격을 가지고 계신 성경께서 거하시게 하고, 성령께서 주신 생명이 그의 모든 행함의 능력이 되게 하는 사람이다. 그가 생활하는 원칙은 더 이상 생각과 감정의 지배와 영향을 받지 않고,견고하게 영 안에 사는 것이다.

반면, 혼적인 그리스도인은 그 반대이다. 비록 그에게 영적 생명이 있다 할지라고, 그는 영적 생명에서 얻은 생명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혼을 그 생명으로 취하고, 생각의 자극에 의해 지배받거나 영향을 받는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그들 생각 속에 있는 지력으로 어떤 이해를 얻기 위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깊은 것을 추구하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혼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라고 말씀하신다.

 

 

-지방교회 워치만니전집에서-

 

 

-영적인 것과 혼적인 것을 분별하는 법-

 

우리는 거듭날때 속에 두 생면(혼의생명과 영의생명) 과 이 두 생명의 두 본성(육체와 하나님의 본성)

을 가졌다. 또한 우리는 이 두 본성 중 하나인 육체는 십자가에 못 박혔고, 다른 하나인 하나님의 본성에게 온 존재를 다스릴 권한이 주어졌음을 보았다. 그러나 생명의 문제에 있어서는 여전히 영의 생명과 혼의 생명이 우리 안에 동시에 살고 있다.

영의 생명 그 자체는 아주 강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혼의 생명이 오랫동안 운행하여 온 존재를 다스려 왔기 때문에, 사람이 기꺼이 혼 생명을 부인하고 영의 생명이 그 안에 운행하게 하지 않는다면, 그의 영적 생명은 결코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영적인 그리스도인은 곧 그의 영안에 성령께서 운행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자기 영 안에 인격을 가지고 계신 성령께서 거하시게 하고, 성령께서 주신 생명이 그의 모든 행함의 능력이 되게 하는 사람이다. 그가 생활하는 원칙은 더 이상 생각과 감정의 지배와 영향을 받지 않고, 견고하게 영 안에 사는 것이다.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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