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오직 사람의 영만이 사람의 사정을 알수 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만이 사람의 영의 중간 역활을 통해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을 ,믿는 이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다. 사람의 영은 성령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기관이다. 성령은 사람의 영을 통해 생각속에 진리를 나타내시고 하나님을 알도록사람을 가르치신다. 또한 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고전2:12)라고 말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에도 세상의 영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들은 세상을 물질적인 것으로만 생각할 뿐 세상에도 세상의 영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계속-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에서)

[지방교회] 사람의 영

 

 

흑암의 권세에 대항하여 싸우는 전쟁은 일종의 영적전쟁이다.

이 전쟁은 오직 영에 속한 사람만이 안다. 옛사람은 이것을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 안에서 행하며, 그 영적 의미는 무엇인다?

 

신약 번역본에서는 사람의 영과 성령의 영이 종종 혼용되어 사람의 영이 성령으로, 성령이 사람의 영으로 잘못 쓰였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을 사람에게 영이 있다는 것과, 이 사람의 영이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서 성령의 거처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도와 그분의 지시는 모두 영 안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이 영의 기능을 모른다면 결코 하나님의 성령과 동역할 수 없다. 더욱이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마음에서 나온것인지 영에서 나온 것인지를 구분할수 없게 된다면, 결국 영을 좇아 행하지 못하고 혼을 좇아 행하게 된다.

 

 

[지방교회] - 워치만 니 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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