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전편계속-

 

 

그것은 왜 그런가 ?  왜냐하면 십자가의 역사로 믿는이의 육체-죄 된본성-은 이미 못 박혔느나

그의 혼생명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록 모든 범죄가 육체에서 나오고, 혼은 그것의 명령을 따르는 꼭두각시에 불과하지만 사람의 혼은

아담에게서 유전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더러운 것이 아닐지라도 아담의 타락의 영향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 이것은 타고난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과는 다른 것이다. 믿는이들에게 있어서 더러운 육체는 이미 죽었지만 그의 혼은 여전히 그의 삶의 능력이다.

비록 그의 죄의 본성은 못박혔을지라도 자아의 생명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혼에 속하는 것을 피할수 없다. 죄의 본성(육체)은 못 박혔지만 혼은 여전히 사람의 행함의 능력이다.

바꾸어 말하면, 육신이 더 이상 혼을 주장하지 않게 되었지만 혼은 여전히 사람의 삶의 능력이다.

이제 하나님의 본성이 죄의 본성(육체)을 대치하였기 때문에 그의 모든 취향과 애호와 주장은 다 선하고 전과 같이 더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 새 본성을 집행하는 주장과 애호는 이전의 혼 생명과 다를바가 없다.

 

<지방교회 워치만니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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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여름수련회때 침례>

-혼 생명-

믿는 이가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일 때,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생명을 그에게 넣어 주셔서 그의 영을 살리신다.

이 새 생명은 그분의 새 본성과 함께 온다. 이로써 믿는 이는 두 생명 영과 혼의 생명과 두 본성육체와 하나님의 본성을 소유하게 된다.

옛 본성과 새 본성, 이 둘은 서로 합하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연합할 수도 없다. 새 것과 옛 것은 날로 싸워서 서로 온 존재를 다스리려고 한다.

이 단계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갓난 아이이며 육신에 속한 자이다.

이때 그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승패가 교차됨으로써 고통을 겪는다.

-계속-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 혼생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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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한때 지체들과 함께>

 

 

         -   혼 생명  -

 

 

생명은 비교적 본성보다 큰 것이다.

모든 생명에는 그 생명 나름대로의 본성이 있다. 본성은 바로 생명의 자연적 원칙이요, 생명의 취향과 애호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우리의 생명은 혼이었고 우리의 본성은 육체였다. 우리는 혼을 따라 살았으며, 생명의 취향과 애호도 역시 육체를 좇아 육체대로 행앴다. 더 분명히 말해서 사람의 행함을 결정해 주는 것은 육체이고, 그 결정대로 행하도록 능력을 주는 것은 혼이다..

육체는 뜻을 내는 죄의 본성이고, 혼은 능력을 제공하는 생명이다. 육체는 비평하고 결의하며 혼은 집행한다. 이것이 불신자들의 상태이다.

 

다음회에 계속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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