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역자매와 함께 복음을
전하러 양평에 다녀왔다
암투병으로 선고를 받고 휴양중인
갖 60세가된 여인 이였다 우리를
해맑게 웃으면서 맞이하는 부부에 모습에서 전에 복음을 적대시했던
그들에 마음이  죽음앞에선   완전히 내려진 모습이어서 오히려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들을 잡고 권세를 부리던
세상신도 이제는 육체에 병이 드니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싶었는지 슬그머니 고개를 숙인 모습이였다
함께 간 지체와 동역해서 복음을
전했고 병든여인은 예수에 이름을 부르고 눈물을 흐르며 주님을 영접했다. 
그녀는 생사를 모두 주님께
맡긴다고 선포했다.
주님이 승리하신
놀랍고 뜻깊은 날이였다.
할렐루야
시편 23편으로 찬양을 돌렸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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