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안에서 주의 상에 임함

우리가 주의 상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새로워짐이 필요하다

주 예수님이 상을 베푸셨을 때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마26:29)
주님은 여기에서 하나의 원칙을 세우셨다

그분은 결코 옛 상 (식탁)을 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분이 세우신 상은 새로운 것이었고 그분이 그분의 아버지의 나라에서 대하실 상도 새로운 것이리라

우리는 새로워짐의 원칙 안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주님의 상에 임해야만 한다

우리가 어떻게 새로움 안에서 상에 임할 수 있는가?

우리는 소극적인 어떤 것이라도 낡음의 원인이고 요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소극적인 것들은 우리를 낡게 한다

우리가 주님의 상을 대할 때 우리는 먼저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철저히 자백해야 하고 또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처리해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와 하나님사이 우리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있는 어떤 소극적인 것들이라도 자백하고 처리해야만 한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의로와와야 하고 또 적극적이어야 한다(행24:16)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에게는 철저한 자백과 철저한 처리가 필요하다

우리를 낡게 하는 또다른 것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

항상 사람들을 용서하고 (마18:21-25.35.엡4:32.5:2)
함상 용서받기를 힘쓰라(마5:23-24)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상하게 하고 우리는 사람들을 상하게 한다

우리가 함께 모여 있는 한 우리는 서로서로 상하게 할 것이다

어떤 남편과 아내가 서로서로 상하게 한 적이 없는가?
하나님은 결혼 안에 두 사람을 함께 두셨기 때문에 또 그들은 서로 너무 가깝기 때문에 서로를 자주 상하게 할 것이다

이렇게 상하게 하는 것들이 낡음의 원인이다
이 낡음을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방법은 서로서로가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 하고 또 용서받기를 힘써야 한다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한 니 형제님의 '격언' 중에 하나는 남편과 아내가 ''미안합니다 저를 용서하세요''라고 말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결혼 생활에서 서로를 향해 이렇게 말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곤경에 빠지게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배우자에게 이렇게 말하기를 배워야만 한다
''미안합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우리가 매일 새로와지는 실제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도록 이 메시지에서의 교통을 우리의 매일매일의 체험이 되게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날마다 새로와짐

[지방교회]지체의누림글

'교회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십자가에 효능  (0) 2018.03.30
[지방교회] 화평에 매는 띠  (0) 2018.03.29
[지방교회]화평의 주님  (0) 2018.03.26
[지방교회] 사람의 실패를 지적  (0) 2018.03.03
[지방교회]침례의 참된 의미  (0) 2018.03.02
''  화평의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롬15 : 33)

''  세상에서는 여러분이 환란을 당하나
용기를 내십시요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요 16 : 33 후반절)

세상과 육체를 잡고있는 악한 대적이
환경을 통하여 ~
물질적인 영역을 통하 ~
모든 염려를 갖게하여  우리안에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계시다는것을 잊게하고 있습니다
화평의 그리스도 ~
평안의 그리스도 ~
우리안에 계실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과 합해져 한 영''이 되었습니다
삼일하나님의 비밀한 영역이 어찌 온갖 염려와 근심거리의 찌꺼기돌을 통제하는
물질적인 영역인 세상을 깨트리지 못할수 있겠습니까 ?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 리는
그분의 선포를 믿음으로 새긴다면
영''안에 계신 비밀한 신성한 평안의 흐름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적시어
새로운 산 소망이 보일것이며 ~
새롭고 살아있는 우리들이 걸어가고 있는
그리스도께서 정해놓으신  길이 분명히 보여지게 하여 하늘에 속한  새로운 힘을 주실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약해보이지만 강합니다
세삼으로 부터 오는 각종 환란의 상황으로 인해 염려속에 휘들리는것 같지만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힘들어 하는 우리들의 손을 잡고 십자가 위에서 창으로 찔리시어 물과 피''를 다 쏟으신 옆구리에 손을 넣어주시어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을 주시어 내적인 평안을 갖게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환란과 염려중에 있는동안 내적 평안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영''안에 살고있지않고 형식적이며 종교적이며 교리적인 그리스도를 찾고있었다는 무지의 환상에 갇혀있다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님들 !!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겼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분께서 내안에서 나와 연합되어 계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들에게 남들이 갈수없는
새롭고 산길을 ~  산 소망을 ~
당신의 피'' 흘림을 통해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맏형이 되시며 ~
그분의 아버지가 우리의 아버지 이십니다
아멘 ~ ~~ 함께  일어섭시다

[지방교회]지체에 누림글

 

 

십자가가 바로 구원의 치료제이다.

주님께 속한 사람은 누구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가.(갈5:24)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마땅히 죄와 육체의 생명을 온전히 주님의 죽음에 복종시켜야 하고, 항상 주 안에 거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그럴때, 그분의 죽음의 유익을 함께 누리게 되고 그 결과로 말미암아 죄와 악한 본성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새생명의 탁월함 안에서 행하게 된다.

로마서8장 초반부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이라는 말씀이 있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 외에는 영적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이 연합은 죽음과 삶의 연합이다.

영적생명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십자가를 멀리한다면 결과는 언제나 실패나 거짓된 것뿐이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우리가 친밀하게 그리스도를 누릴때,그분에 대한 이러한 누림은 우리를 아버지에게로 이끌 것이다.

다른말로 하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은 우리를 아버지의 품 안으로 이끈다.

은혜가 사랑의 표현이며 실제가 빛의 표현인 것과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표현이다. 우리가 은혜와 실제로 그리스도를 누릴때 이러한 누림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과 빛으로 누리는 곳인 아버지의 품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사랑은 은혜의 감추어진 근원이고 빛은 실제의 감추어진 근원이다. 은혜가 우리를 사랑 안으로 이끌 때 우리는 은혜가 흘러나오는 근원에  도달한다. 우리가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갈 때, 은혜는 사랑이 된다. 이와 같이 빛은 은혜가 흘러나오는 근원에 도달한다. 우리가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갈 때,은혜는 사랑이 된다. 이와같이 빛은 실제가 흘러나오는 근원이다. 우리가 실제를 그 근원을 따라 올라갈 때 우리는 빛에 이른다.

 

 

지방교회

위트니스리의저서 그리스도에서

                                          [지방교회] 폰사진

 

바울이 말한 사람의 영에 대해 상세히 검토해 보면 사람의 영이 하나의 실체이고 사람 속에 있는 한 기관인 것을 알 수 있다. "너희가 내 영과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함께 모여서"(고전5:4)라고 말한다.

그는 성령을 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을 말한 것이다.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고전14:14)이 구절은 사람의 영의 활동을 말한다. "영 안에 불타서 주를 섬기라(롬12:11) 이 구절은 사람의 영의 성질을 말한다. "온유하고 안정한 영" 이것은 영의 태도를 말한다.

 

잠언은 ‘차가운 영’ 을 기록했고 에스겔은 ‘영의 불탐’을 기록했다. 요한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가까이할때 강건한 영으로 담대히 헤롯왕을 만나고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싫어하는 메세지들을 전했다. 정사와 권세에 대항하여 영적 전쟁을 하려면 우리는 통제를 받는 영, 곧 강할 수도 있고 뜨거울 수도 있으며 차가울 수도 있는 영이 필요하다. "자기의 영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영과 동역할 수 있다.

 

 

[지방교회]-워치만니 전집에서-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십자가  (0) 2018.03.19
[지방교회] 은혜와 빛  (0) 2018.03.16
[지방교회]성령과 동역하는 방법  (1) 2018.03.13
[지방교회] 세상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사람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 폰사진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일하시지 않으면 "세상의 영""그릇된 영"등 마귀의 명(命)을 좇는 영들이 일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정에 대하여 성령과 동역하는 방법을 모르고서야 어찌 악한 영들을 대적할 수 있으며, 어찌 그것들이 우리 영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

생각을 걸어 잠그고 세상적인 사상과 관념을 상관치 말아야 하듯이 세상의 영을 거절하고

그것의 영향이 영에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 은혜와 빛  (0) 2018.03.16
[지방교회] 사람의영  (0) 2018.03.14
[지방교회] 세상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사람의 영  (0) 2018.03.12
[지방교회] 사람의 영  (0) 2018.03.11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걸어 잠그고 세상적인 사상과 관념을 상관치 말아야 하듯이 세상의 영을 거절하고 그것의 영향이 영에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겉으로는 세상의 모양이 없으나 속으로 세상의 영을 가질 수가 있다. 고전2-3장에서의 바울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해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은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2-13).

바울이 여기서 말한 것은 이상적인 논리가 아니고 영적 세계안의 사실이다. 성령은 신령한 것을 이해하는 자들에게 말씀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알려 주신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혼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러한 일은 영적인 사람이 분변함이니라 (고전2:13-14)

혼에 속한 사람이 타고난 생각으로 신령한 일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사도는 단언하고 있다.

 

[지방교회]-워치만 니 전집에서 -

 

 

고린도전서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오직 사람의 영만이 사람의 사정을 알수 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만이 사람의 영의 중간 역활을 통해 하나님과 그분의 마음을 ,믿는 이에게 나타내 보일 수 있다. 사람의 영은 성령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기관이다. 성령은 사람의 영을 통해 생각속에 진리를 나타내시고 하나님을 알도록사람을 가르치신다. 또한 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고전2:12)라고 말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에도 세상의 영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들은 세상을 물질적인 것으로만 생각할 뿐 세상에도 세상의 영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계속-

 

 

지방교회 (워치만니 전집에서)

[지방교회] 사람의 영

 

 

흑암의 권세에 대항하여 싸우는 전쟁은 일종의 영적전쟁이다.

이 전쟁은 오직 영에 속한 사람만이 안다. 옛사람은 이것을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 안에서 행하며, 그 영적 의미는 무엇인다?

 

신약 번역본에서는 사람의 영과 성령의 영이 종종 혼용되어 사람의 영이 성령으로, 성령이 사람의 영으로 잘못 쓰였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을 사람에게 영이 있다는 것과, 이 사람의 영이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서 성령의 거처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도와 그분의 지시는 모두 영 안에서 이루어진다. 사람이 영의 기능을 모른다면 결코 하나님의 성령과 동역할 수 없다. 더욱이 성령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마음에서 나온것인지 영에서 나온 것인지를 구분할수 없게 된다면, 결국 영을 좇아 행하지 못하고 혼을 좇아 행하게 된다.

 

 

[지방교회] - 워치만 니 전집에서-

 

 

                                        [지방교회] 주택 담벽사진

 

 

<예수의 흔적> 이라는 표현의 영적 의미는 바울이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주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솔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그러한 생활을 하셨다. 사복음서를 읽을 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계속하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러한 생활이 흔적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 땅에 계실 때 그러한 흔적을 담당하셨다. 주님은 핍박받고, 조롱 당하고 멸시받고, 거절당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을 변호하는 말은 전혀 하지 않으셨다.

대신 그분은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함으로써 그분이 하나님 아버지께 속했음을 보여 주는 흔적을 지니고 있었다.  빌립보서 3장10절에서 바울은 <고난에 참여함>을 언급한다. 예수의 고난에 참예하는 자로서 바울은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한 표시로 예수의 흔적을 지녔다.

바울은 갈라디아인들에게 평강이라는 말로 문안할때,그로 하여금 이러한 평걍을 유지하게 한것은 예수의 흔적이었음을 상기했다. 그는 핍박박받고 멸시받고 조소당하고 거절당했고 정죄받았기 때문에 참으로 예수의 흔적을 지닌 자라고 말할 수 있다.

 

 

[지방교회] 갈라디아서LS31 에서

 

 

 

 

                                   

 

'하나님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교회]만찬의 중심  (0) 2018.04.23
[지방교회]하나님의 거처  (0) 2018.04.20
[지방교회] 입술의 열매  (0) 2018.01.26
[지방교회]그리스도를 체험함  (0) 2018.0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