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역자매와 함께 복음을
전하러 양평에 다녀왔다
암투병으로 선고를 받고 휴양중인
갖 60세가된 여인 이였다 우리를
해맑게 웃으면서 맞이하는 부부에 모습에서 전에 복음을 적대시했던
그들에 마음이  죽음앞에선   완전히 내려진 모습이어서 오히려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들을 잡고 권세를 부리던
세상신도 이제는 육체에 병이 드니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싶었는지 슬그머니 고개를 숙인 모습이였다
함께 간 지체와 동역해서 복음을
전했고 병든여인은 예수에 이름을 부르고 눈물을 흐르며 주님을 영접했다. 
그녀는 생사를 모두 주님께
맡긴다고 선포했다.
주님이 승리하신
놀랍고 뜻깊은 날이였다.
할렐루야
시편 23편으로 찬양을 돌렸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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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양하는 자매가 집으로 초대했다. 모처럼 넓은 정원과 꽃들이 화사한 정원과 맑은 공기로 마음도 풍요로운 하루였다.  맛있는 점심식사후에는    목양가이드6번째 교회에 대해 함께
추구했다.
[그리스도는 우주가운데 오직 한 몸만을 갖고계신다.
만유를 포함한 인격에 관한 계시에
반석위에 세워진다
교회에는 두방면 우주적인 방면과
지방적인 방면이 있다.
우주적인 면에서는 하나이지만
지방적으로는 각각 많은 지방에서
표현된다.
교회들은 한 도시를 한 지방에 있는
교회의 경계와 터로삼아,여러도시에
세워진다.
모든 지방에 있는 교회들은 우주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몸이다.]

한 몸안에서 그영에 화평에 매는 띠로 하나될것을 기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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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로 기도함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책인 골로새서와 몸에대한 에배소서는 모두 동일한 권면으로 끝을 맺는다

에배소서 6장 18절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라고 말한다

''무시로기도한다''는 것은 매 시간 혹은 매 삼십 분 마다를 의미할 뿐 아니라 항상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기도''라는 것은 모든 종류의 기도 즉 짧은 기도 긴 기도 통성 기도 묵상 기도 공적인 기도 사적인 기도 개인 기도 여러 성도들이 함께 하는 기도 등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마다 이러한 것들을 다 실행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무시로 여러분이 기도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며 심지어 매 분마다 기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항상 기도하고 무시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영안에서 깨어 있으라
이를 위하여 깨어 있는 것은 앞에 있는 항상 기도한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것은 여러분이 그러한 기도를 하기 위하여 깨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여러분은 자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심지어 이를 위하여 모든 인내로 깨어 있으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한 종류의 인내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인내를 뜻한다

여러분은 지속적이어야 하며 지극히 집요해야 한다

이것은 여러분을 억압하고 붙잡으며 억누르고 답답하게 하며 낙심시키고 방해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수 있음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인내해야 하고 지속적이어야 하며 계속해야 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바울도 깨어 있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생각해 냈다

기도하는 것과 깨어 있는 것에 관한 씨앗은 마태복음에 심겨졌고 그리고 바울 서신에 그 발전이 있다

우리 모두는 에배소서가 몸에 대한 책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여러분이 몸의 생활을 가질 수 있는가?

우리는 복잡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분명히 이해할 필요는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만 이해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음식을 누리는 것은 음식에 맛에서 온다
여러분이 음식의 맛을 조금도 모른다면 여러분의 결코 그 음식을 좋아할 수 없다

여러분이 어떤 음식에 대하여 약간의 지식을 가질 때 여러분은 그 음식에 대한 감정적인 열망을 가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음식을 먹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필요로 한다
그때 여러분은 먹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회 생활을 갖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를 가르치는 에배소서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가르침을 받은 후에 우리는 다만 그러한 지식을 지키기만 할 것인가 ?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의 몸에 대한 지식을 가르침 받은 후에 여러분은 기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여러분은 아침이나 정오나 오후나 저녁 시간 뿐만 아니라 무시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무시로 기도해야 한다


온전케하는 훈련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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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의 중심
주를 기념함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고린도 전서 11:25

만찬 집회에서 우리가 떼어진 떡을 보거나 받을 때 주님과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것을 생각할 뿐 아니라 우리가 마시는 잔을 보거나 받을 때도 응당 이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잔을 보고 받아 마실 때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어떻게 ''혈과 육이 되셨으며'' 히2:14
어떻게 우리로 하여금 그의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자기의 몸을 버리셨으며 죄를 벗어나서 최상의 축복인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얻게 하기 위해 피를 흘리셨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마시는 잔이 어떻게 포도주가 압착을 거쳐서 그 즙으로 이루어졌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 상징의 의미로 말미암아 우리는 주께서 우리를 위해 어떻게 하나님에 의해 상 한바 되셨으며 죄를 담당하고 죄가 되셨으며 우리를 위해 대신 심판과 저주를 받으시므로 그의 피를 흘려 우리의 축복의 잔과 분깃이 되셨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주님의 피가 어떻게 구속받게 하고 죄 사함을 얻게 하고 거룩케 하며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하고 하나님과 화목되어 하나님께 열납되게 했는가를 생각해야 하며 주님의 피가 어떻게 우리의 죄와 양심을 씻음으로 우리의 양심이 더 이상 우리를 정죄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피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더 나은 변호를 하고 우리를 위하여 더 나은 말을 했으며 악의 영의 공격을 막고 우리를 참소하는 사탄을 이기게 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주님의 잔 앞에서 우리는 피 흘리신 주의 사랑과 피 흘리심으로 주께서 받은 고난과 이루신 이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하며 우리의 죄와 거리낌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님의 피-곧우리가 마시는 잔이 가리키는 바-를 보았으므로 더 이상 자기의 죄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마시는 잔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죄를 기념하거나 우리의 거리낌과 허물을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를 기념하고 주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것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지방교회
지체의 누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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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회방문)
우리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타락한 상태로부터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의 타락한 신분으로부터 옮겨졌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누리고, 하나님에 속한 모든 것에 참여한다. 할렐루야, 우리는 구원받았고, 옮겨졌다! 2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이 되기 위해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받은 것을 보여주고 새 사람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속과 하나님의 처소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이전 상태와 신분에서 옮겨진
것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것이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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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2장22절에서는
우리가 영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함께 지어져 간다고 말한다. 여기서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는 믿는이들의 영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영은 거처가 아닌 거주자이다. 거처는 믿는이들의 영 안에 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처는
우리의 영 안에 있다.

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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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의도는 사람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락으로 사탄의 악한
본성이 사람 속에 주입되었다. 그 결과 사람은 생명나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장 24절에 따르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이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그룹(cherubim)과 화염과 검은 하나님의 영광과 성결과 공의를 상징한다. 이 세 가지 것들이 죄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받지
못하게 막고 있다. 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하나님의 영광과 성결과 공의의 모든 요구를 이루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구속을
통해 우리가 생명나무를 접할 수 있는 길이 다시 한번 열리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히브리서 10장 19절에서는,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말한다. 생명나무는 지성소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믿는이들은 다시 생명나무로
되돌아오게 되었으며, 이제는 지성소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 우리 매일의 누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지방교회 에베소거LS46에서 



소중히 여기는 통찰력

사람에 대해 수고하려면 이것이 제일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우리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을 위해 수고할 수 없다
구구에게든지 우리가 소중히 여길만한 것이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사람이라는 것이 얼마나 존귀한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거듭난 사람이 된 것은 휠씬 더 귀한 일이다
거듭난 사람은 신성과 인성을 다 갖고 있다

거듭난 사람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에게는 우리가 소중히 여길 부분이 있다

그들의 구원에 대해 우리의 부담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가 그들의 인간성을 소중히 여기는 데서 비롯된다

구원받은 사람에 대하여는 그들을 성장하게 하고 교회 생활 가운데 기능을 발휘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그들로 '몸' 안에서 생명을 공급하는 지체가 되게 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우리가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합당한 봉사자가 되려면 우리는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영적 통찰력을 갖기를 배워야 한다

예를 들어 말해 보자

거의 모든 집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어떤 형제가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딱한 것은 그 형제가 집회에 올 때마다 조는 일이다
집회 도중 조는 것은 교회에 영향을 준다
그것은 집회를 계속하는데 방해가 된다

교회 가운데 거의 모든 사람이 이 형제를 싫어한다

그런데 봉사하는 한 형제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 형제를 보라
그 형제는 졸기는 하지만 집회에 나온다
그 형제에게는 틀림없이 뭔가 접촉하는 것이 있다''

이것을 작은 일로 생각지 말라

그에게는 조는 형제에 대해 수고하는 근거가 있다

그 형제는 사람에 대해 수고하는 첫째 미덕을 가진 형제이다

이와는 전혀 다른 상태에 있는 또 다른 형제가 있다
이 형제는 언제나 맑고 건전한 정신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 형제는 여러 달 동안 교회 생활하면서 한 번도 영 안에 취해 본적이 없다

자연히 그 형제의 기능은 제한된다
우리가 그 형제를 돕고 격려해 봐도 모두 소용 없다
우리는 이 형제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많은 형제들이 그 형제 때문에 실망까지 한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여기에서 당신은 소중히 여기는 영적 통찰력의 필요성을 보게 된다

이 형제는 분명 우리가 소중히 여길만한 것을 갖고 있다

그 형제의 영을 해방시키도록 돕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오히려 그 형제의 인격과 합당한 성장이 문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 형제에게 합당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 형제의 있는 그대로를 소중히 여길 때 부터이다


합당한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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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타락한 상태로부터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의 타락한 신분으로부터 옮겨졌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누리고, 하나님에 속한 모든 것에 참여한다. 할렐루야, 우리는 구원받았고, 옮겨졌다! 2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이 되기 위해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받은 것을 보여주고 새 사람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속과 하나님의 처소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이전 상태와 신분에서 옮겨진
것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것이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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