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학생훈련생들>

 

구약에 제사장은 칼로 희생물을 찔러 쪼갰지만, 오늘날의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이들의 혼과 영을 분리하신다. 과거에 제사장의 칼은 예리하여 희생물을 둘로 쪼갤 수 있었고 관절과 골수와 같이 견고히 연결된 곳도 찔러 쪼갰다. 그러나 이제는 주 예수님께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어떤 칼보다 예리하기 때문에 사람 속의 가장 밀착된 영과 혼도 분명하게 분리할 수 있다.

 

믿는 이의 영과 혼이 분리되는 것은 (1) 십자가와 (2)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희생물을 제단위에 놓아야만 제사장은 칼로 희생물을 둘로 쪼갤 수 있다. 그리고 예리한 검으로 우리으 영과 혼을 찔러 쪼개시는 우리의 대제사장을 신뢰해야 한다. 제단위에 놓는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물을 그분께 드리고자 하는 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칼로 쪼개는 일은 대제사장의 일이다.

 

 

-지방교회 워치만니전집에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