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가 바로 구원의 치료제이다.

주님께 속한 사람은 누구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가.(갈5:24)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마땅히 죄와 육체의 생명을 온전히 주님의 죽음에 복종시켜야 하고, 항상 주 안에 거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그럴때, 그분의 죽음의 유익을 함께 누리게 되고 그 결과로 말미암아 죄와 악한 본성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새생명의 탁월함 안에서 행하게 된다.

로마서8장 초반부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이라는 말씀이 있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 외에는 영적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이 연합은 죽음과 삶의 연합이다.

영적생명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십자가를 멀리한다면 결과는 언제나 실패나 거짓된 것뿐이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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