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가 바로 구원의 치료제이다.

주님께 속한 사람은 누구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가.(갈5:24)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마땅히 죄와 육체의 생명을 온전히 주님의 죽음에 복종시켜야 하고, 항상 주 안에 거하는 태도를 가져야한다. 그럴때, 그분의 죽음의 유익을 함께 누리게 되고 그 결과로 말미암아 죄와 악한 본성의 권세에서 해방되고 새생명의 탁월함 안에서 행하게 된다.

로마서8장 초반부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이라는 말씀이 있다.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는 것 외에는 영적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이 연합은 죽음과 삶의 연합이다.

영적생명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십자가를 멀리한다면 결과는 언제나 실패나 거짓된 것뿐이다.

 

 

지방교회 -워치만 니 전집에서-

 

 

 

 

 

 

 

    

 우리는 함부로 사람의 실패를 지적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형제가 어떤 실패를 했더라도 여전히 그가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집회에 참석한다면, 또 여러분속에 그를 도울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그를 조금 밀어주는 것으로 그 문제를 통과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 속에 그를 도울 수 있는 확신도 없고 그를 들어 올릴 힘도 없는 상황에서 그의 실패를 지적하면 오히려 그는 기도하지 않게 될 것이고 성경도 읽지 않으며 집회에도 참석하지 않게 될 것이다. 꺼져가는 심지는 올려 주어야지 꺼서는 안된다.

 

상한 갈대는 꺾지 말고 부축해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를 표준으로 하여 다른 사람의 양심을 억누르지 않고 사람의 양심에 거리낌을 주지 않기를 배워야 한다.

 

 

지방교회 워치민니 전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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