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생각을 위에둠
만일 우리가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려면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위엣 것들에다 두어야 한다.
우리가 지적한 바대로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고 계시는 것에 관계되어 있다.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고 계신다.
하늘의 사역자로서 그분은 생명의 풍성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고 계신다. 신성한 행정관으로서 그는 하나님의 경륜을 집행하고 계신다.
하늘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다. 그분은 그의 신부를 가질수 있도록 교회를 가질수있기를 갈망하고 계신다.

지방교회
골로새서 L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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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걸어 잠그고 세상적인 사상과 관념을 상관치 말아야 하듯이 세상의 영을 거절하고 그것의 영향이 영에 미치지 않게 해야 한다. 겉으로는 세상의 모양이 없으나 속으로 세상의 영을 가질 수가 있다. 고전2-3장에서의 바울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다음의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해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은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2-13).

바울이 여기서 말한 것은 이상적인 논리가 아니고 영적 세계안의 사실이다. 성령은 신령한 것을 이해하는 자들에게 말씀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알려 주신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혼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러한 일은 영적인 사람이 분변함이니라 (고전2:13-14)

혼에 속한 사람이 타고난 생각으로 신령한 일을 추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사도는 단언하고 있다.

 

[지방교회]-워치만 니 전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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