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회방문)
우리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타락한 상태로부터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하여 우리의 타락한 신분으로부터 옮겨졌다. 이제 우리는
구원을 누리고, 하나님에 속한 모든 것에 참여한다. 할렐루야, 우리는 구원받았고, 옮겨졌다! 2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이 되기 위해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받은 것을 보여주고 새 사람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속과 하나님의 처소가 되기 위하여 우리의 이전 상태와 신분에서 옮겨진
것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것이 에베소서 2장에 나타난 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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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2장22절에서는
우리가 영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함께 지어져 간다고 말한다. 여기서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는 믿는이들의 영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영은 거처가 아닌 거주자이다. 거처는 믿는이들의 영 안에 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처는
우리의 영 안에 있다.

지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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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의도는 사람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받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타락으로 사탄의 악한
본성이 사람 속에 주입되었다. 그 결과 사람은 생명나무에서 쫓겨났다. 창세기 3장 24절에 따르면,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이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그룹(cherubim)과 화염과 검은 하나님의 영광과 성결과 공의를 상징한다. 이 세 가지 것들이 죄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원한 생명을 받지
못하게 막고 있다. 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하나님의 영광과 성결과 공의의 모든 요구를 이루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구속을
통해 우리가 생명나무를 접할 수 있는 길이 다시 한번 열리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히브리서 10장 19절에서는,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至聖所)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고 말한다. 생명나무는 지성소 안에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믿는이들은 다시 생명나무로
되돌아오게 되었으며, 이제는 지성소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이 우리 매일의 누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방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지방교회 에베소거LS46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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