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온전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주권


때때로 우리 중에 어떤 이들은 그들 지방의 교회가 실행하고 있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며 어쩌면 장로들이나 몇몇 자매들을 싫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새 사람을 본다면 새 사람 안에는 이런 모든 것들을 위한 여지가 조금도 없고 그리스도가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런 이상은 우리를 하나 안에 지켜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외의 모든 것에서 우리를 구원하고 해방시킬 것이다

우리에게 그런 이상이 필요하다

수년에 걸쳐서 어떤 사람들은 좁은 소견으로 각 지방 교회가 자신의 관할권과 자치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있는 모든 지방 교회들이 한 새 사람임을 보아야 한다

인류 문명은 매소포타미아 계곡을  형성한 유브라데와 티그리스 두 강을 따라 시작되었다

나중에 인류 문명은 이 두 강으로부터 지중해로 옮겨 갔다

콜롬부스 이전에는 인류 문명이 지중해 연안에 있었는데 이 해양으로부터 인류 문명은 대양으로 점점 확장되었다

콜롬부스 때로부터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가 대양 문명의 기간이었다

미국은 이 땅에서 주도하는 나라가 되었고 여전히 그런 나라인데 이는 그 나라가 두 대양을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서양과 태평양은 그 '독수리'의 두 날개와 같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대서양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중해에 함대를 보유하고 있고 태평양을 보호하기 위해서 극동에 함대를 보유하고 있다

제 2차 세게 대전 이래로 인류 문명은 대양의 문명만이 아니라 우주의 문명이다

역사와 성경에 비춰 볼 때 문명은 항상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움직인다

비록 타락한 인류 문명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다스리는 주권을 갖고 계신다

하나님은 새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하여 인류 문명을 해양에서 대양으로 그리고 대양 위의 하늘로 가져 오셨다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새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다

오늘날 세게 정치와 과학의 발명들 현대적인 교통과 통신 여러 언어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로 세계는 하나의 작은 영역으로 좁혀져 왔다

새 사람이 온전케 되는 것에 거의 어떤 장애도 없다

오늘날 새 사람이 산출되기 위해 모든 것이 무르익었고 준비되었고 마련되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있고 이 시기는 황금기이다

지금이 바로 주의 회복을 위한 때이다

우리의 시야는 넓어져야 한다

오직 한 새 사람이 있을 뿐이며 어떤 것 어떤 사람도 이 새 사람 안에서는 입지를 가질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가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신다


한 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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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역자매와 함께 복음을
전하러 양평에 다녀왔다
암투병으로 선고를 받고 휴양중인
갖 60세가된 여인 이였다 우리를
해맑게 웃으면서 맞이하는 부부에 모습에서 전에 복음을 적대시했던
그들에 마음이  죽음앞에선   완전히 내려진 모습이어서 오히려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들을 잡고 권세를 부리던
세상신도 이제는 육체에 병이 드니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싶었는지 슬그머니 고개를 숙인 모습이였다
함께 간 지체와 동역해서 복음을
전했고 병든여인은 예수에 이름을 부르고 눈물을 흐르며 주님을 영접했다. 
그녀는 생사를 모두 주님께
맡긴다고 선포했다.
주님이 승리하신
놀랍고 뜻깊은 날이였다.
할렐루야
시편 23편으로 찬양을 돌렸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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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양하는 자매가 집으로 초대했다. 모처럼 넓은 정원과 꽃들이 화사한 정원과 맑은 공기로 마음도 풍요로운 하루였다.  맛있는 점심식사후에는    목양가이드6번째 교회에 대해 함께
추구했다.
[그리스도는 우주가운데 오직 한 몸만을 갖고계신다.
만유를 포함한 인격에 관한 계시에
반석위에 세워진다
교회에는 두방면 우주적인 방면과
지방적인 방면이 있다.
우주적인 면에서는 하나이지만
지방적으로는 각각 많은 지방에서
표현된다.
교회들은 한 도시를 한 지방에 있는
교회의 경계와 터로삼아,여러도시에
세워진다.
모든 지방에 있는 교회들은 우주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몸이다.]

한 몸안에서 그영에 화평에 매는 띠로 하나될것을 기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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