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십니다 (갈 2:20)

우리들의 운명은 십자가에서 못박힌 옛사람이 아닌 부활생몀으로 들어오신
또다른 나''  그리스도와 합해진 속사람으로
이 땅의 여정속에서 살아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매일같이  그분의 감찰안에 있지만 그분께 계수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무익하고 가련하겠습니까
속사람으로 살아가는 시간만~~
그리스도를 살아내어 그분을 표현하고
나타내는것만 ~~
계수된다는것을 함께 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님들 !
우리가 구윈받은지 십년이상 되었어도 ~
많은 일을 했었더라도 ~
하나님께 계수된 시간이 얼마나 될것인지를 펼쳐나야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펼쳐놓고 자신을 심판하는것이
가련함에서 벗어나는것입니다
자신을 심판할때만이  황충이 먹어치운 햇수를 우리에게 갚아주실것입니다
우리가 허비한 십년중에 계수된 날이 하루밖에 없더라도
지금부터 세월과 시간을 아껴 그분께 드린다면  남은 하루를   계수되는 천날이
 될수있도록 (시 84 : 10)  하나님의 계산법이 여기에 있다는것을  보여주실것입니다
우리들은 오직 죽기에만 적합할뿐입니다
나는 제쳐졌고 유죄판결 받았으며 죽음에 넘겨진 자이기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이며 이미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나에게 남은 생명의 날수는 그리스도를 향하여 그리스도를 살아내도록
하여 당신의 궁정안에서의 한날이 다른곳에서의 천날보다 더 났다는것을
당신을 향하는 우리들에게 이상과 계시를
비추어주십시요 ~~~
우리가 지금 어떤 존재이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임을 보는
감사함으로  다시 시작하기를 함께
원합니다 
우리 함께  자기 날들을 계수하여 드려진
하루의 날수가 천날의 가치를 가져
잃어버린 날들을 보상받길 원합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억울하지 않습니까 ?  우리앞에 보상이 기다리고 있지않습니까 ?  
성전의 기둥을 건축하는 재료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아멘

지방교회 지체들의 누림글 

시편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성경을통한 교훈들과 예시들을
통해 하나님앞에 어떻게 계수되는지 깊이 새겨야함
창세기4장의 가인에 계보와 5장의 셋의계보를 통해 가인에 계보는 죽고,
낳고 로 간단하지만 셋의 계보는 의도적인 기록으로  아주 세밀하다.
가인은 하나님과에 교통이 끊어진자로 매우 간단하다. 하지만
아벨에 대표로 세워진 셋은하나님과 교통을 유지했기에 자손들까지 세밀하게
나타나있다.
출12:2 이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해의
첫달이 되게 하고...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 살았던 시기는
하나님에 눈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유월절을 거쳐 애굽땅으로 출발했을때
이스라엘백성에 역사가 시작되는것이다.
우리에 영적역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구원 받기 전에는 아무 의미
없지만 구원 받은후로 우리에 날들이 계수되기 시작된다.

구원받은날 부터 우리안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고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계수되지 않을수 있다는것이 우리에게 경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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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는 직경이 10um, 즉 1mm의 1/100 이하인 입자를 말하며 초미세 먼지는 직경이 2.5um, 즉 1mm의 1/400 이하인 입자를 뜻합니다. 워낙 입자가 작아서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 꽈리, 즉 폐포(肺胞)까지 도달하여 콱 박힌 채 빠져 나가지 않습니다. 초미세 먼지의 경우에는 폐포에서 모세 혈관을 타고 뇌까지 도달하여 뇌졸중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가 바로 이런 미세 먼지와 같습니다. 폐포에 박혀서 좋은 공기를 흡입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미세 먼지처럼 우리의 마음에 먼저 똬리를 틀고 자리잡고서 공기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취하는 것을 계속 방해합니다.

이런 미세 먼지는 '미.세.먼.지'로 처리해야 합니다.
미.. 미련 없이
세.. 세상의 누림을 다 내려 놓고
먼.. 먼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증가하시도록 하여
지.. 지속적으로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는 것.

이같은 신성한 미.세.먼.지로 미세 먼지인 자아를 처리하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누리는 한편, 그리스도를 우3리의 참된 인격으로 취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방교회, 지체의 누림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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